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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우연히집어든책에서강진에서의푸소!!기발하다싶어뒤적이다많은농가가운데명선하우스로예약을했다ㆍ큰기대없이나선여행이었지만집을들어서는순간잘가꿔진파란잔디밭이내마음까지힐링!집안에서또화들짝!인상좋으신두사장님부부의환대와여사장님께서잘빚으신도자기~깔끔한실내와이부자리ㆍ무엇이든다갖춰져진소품ㆍ이거대박아닌가~~~~~~거기다말그대로정성듬뿍좋은재료의집밥한상을끼니때마다여사잠님의맛깔난솜씨로대접을받았다ㆍ박물관구경도자기체험갖가지아기자기볼거리즐길거리가많았다3박을하고또3박을딸네가정과합류하며강진푸소를제대로누린것같아돌아온지몇일안됐지만자꾸생각나고또가고싶어진다여행을되돌아보며사장님부부께다시감사드리며강진여행을추천합니다!!